2025-11-06






위 프로젝트는 이라선에서 SMS™ Configurator를 사용하여 직접 디자인하였습니다. 




이라선은 김진영 대표가 운영하는 사진 책을 전문으로 다루는 서점입니다.

'Easy Like Sunday(일요일처럼 편안한)’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합친 것이며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배’라는 뜻에서 떠날 이, 아름다울 나, 배 선자의 조합이기도 합니다.



🔸
biy19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길 30-11 1층
🌐

smartstore.naver.com/irasun

2025-11-06




위 프로젝트는 이라선에서 SMS™ Configurator를 

사용하여 직접 디자인하였습니다.











이라선은 김진영 대표가 운영하는 사진책을 

전문으로 다루는 서점입니다.


'Easy Like Sunday(일요일처럼 편안한)’의 

영문 앞 글자를 따서 합친 것이며,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배’라는 뜻에서 

떠날 이, 아름다울 나, 배 선자의 조합이기도 합니다.









biy1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길 30-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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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irasun_official/

 


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진전문서점 이라선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영입니다. 사진과 사진책에 대한 애정을 토대로, 국내외 사진책을 선별하여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점 운영과 더불어 사진책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고, 도서 큐레이션도 종종 맡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운영하고 계신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이라선은 2016년 서촌에서 시작한 사진책 서점입니다. 2023년 현재 자리인 북촌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서점 이름을 고민하던 무렵 우연히 ‘Easy Like Sunday(일요일처럼 편안한)’라는 표현이 눈에 들어왔는데, 이 구절에서 앞소리를 따와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라선은 사진책을 소개하는 서점이에요.

사진사에 등장하는 고전적인 작가들부터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시대 작가들까지, 대형 출판사부터 소형출판사나 독립출판물까지 폭넓게 다루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Q. 처음 이라선을 방문한 분들이 사진집을 어떤 방식으로 감상하면 더 좋을까요? 대표님만의 ‘읽는 법’이나 시선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책이 이끄는 대로 우선 책을 샅샅이 봐요. 고전적인 제본으로 만들어진 책이면 표지부터 시작해서 한 장 한 장 모두 들여다보며 마지막 장에 도달하구요. 특이한 방식으로 제본된 책은 구조를 열심히 들여다보기도 하고 삽지가 많이 있는 경우 하나 하나 꺼냈다 넣었다 하면서 보기도 합니다. 그렇게 우선 가능한 배경지식 없이, 그리고 다른 누군가의 안내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의 눈과 감성으로 책을 마주하는 경험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다음에야, 작가 인터뷰나 책 리뷰 등 책에 대한 서치를 하는 편이에요.

Q. 이라선에서는 북토크를 자주 진행하고 계신데요, 독자의 입장에서 북토크를 통해 어떤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북토크는 작가를 만나는 자리이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책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토크이기 때문에 일반 ‘작가와의 대화’와는 차이가 있어요. 하나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어떤 과정과 고민이 있었는지를 엿볼 수 있어요. 독자의 입장에서는 책의 표면만이 아니라 어떠한 모습과 물성을 가진 사진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게 되죠. 사진책을 바라보는 지평이 조금이라도 넓어지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전시와 북토크 등을 함께 운영하시면서 단순한 책방을 넘어 문화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님께서 생각하시는 이라선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문화 공간이라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라선은 책방이긴 하지만, 책방에서 할 수 있는 이런 저런 것들을 시도해왔던 것 같아요. 작은 공간이던 시절에는 책방 앞마당에 캐비넷이라는 전시장을 만들어 외부 전시를 해보기도 했고 잠시였지만 유튜브를 운영해본 적도 있었어요. 북촌으로 이사온 후에는 벽 한 켠에 ‘북 온 더 이라선 월 (Book on the. IRASUN Wall)’이라는 테마로 책에 관한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북토크는 앞으로도 꾸준히 할 생각이에요. 물론 지금 북촌은 서촌보다 공간이 넓어지긴 했습니다만, 에전에 제가 늘 생각했던 것 중 하나는, 물리적 공간의 크기에 스스로 갇히지 말자는 거였어요. 작은 공간에서도 무언가를 기획할 수 있고, 국내외 작가들, 출판사들과 연결될 수 있다는 걸 서점을 운영하면서 조금씩 깨달았던 것 같아요.

Q. 이라선 공간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보이는 가장 큰 평대에는 이라선에 새로 입고된 서적들이 비치되어 있어요. 자주 오시는 분들이 새로 들어온 책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에요. 6개의 원목 서가에는 인물사진, 패션사진, 풍경사진, 거리사진, 정물사진 등 테마 별로 도서가 비치되어 있구요. 벽면에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흰색 서가에는 작가 이름 알파벳 순으로 도서가 놓여 있습니다.

Q. 서촌에서 북촌으로 이전하신 계기와 그 배경을 들려주실 수 있을까요?

계약이 연장되지 않았어요. 작은 공간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아껴주셨기 때문에 가능한 오래 있고 싶었지만요. 결국 이사 날짜를 합의하고 새로운 공간을 찾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그래도 익숙한 서촌에 있고 싶었는데, 아무리 발품을 팔아도 ‘서점’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마음에 쏙 드는 곳을 찾지 못했어요. 결국 서촌을 벗어나 북촌으로 범위를 넓혀 공간을 찾아봐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고 지금의 공간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전 전, 서촌에 위치한 이라선 공간
이전 전, 서촌에 위치한 이라선 공간
Q. 공간의 서가 배치와 동선을 직접 디자인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공간을 구성하실 때 어떤 점을 중점적으로 고려하셨는지, 또 어떤 점을 상상하며 만드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공간 디자인을 배운 사람이 아니라서 전문적인 기술은 없다보니 서점을 운영해 온 경험과 직관에 의존해서 공간을 구성했어요. 북촌 공간은 내부가 나뉘어져 있지 않고 뻥 뚫린 직사각형의 공간이에요. 통창도 커서 전체적으로 시원한 개방감이 있어요. 이 부분을 최대한 살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키가 높은 책장은 벽에 붙여 두고 내부에는 낮은 서가들을 두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빈 공간 바닥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가며 서가의 면적을 정했고 제가 다루는 책들의 크기를 고려해 서가의 높이를 정하는 식이었어요. 목업을 만드는 건 할 줄 몰랐거든요. 그럼에도 공간 디자이너에게 의뢰하지 않고 직접 했던 이유는… 그렇게 하나 하나 제가 완성해야 제가 원하는 서점이 만들어질 것 같았어요.

Q. 굳이 서촌과 북촌이라는 장소를 선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저는 너무 번잡한 느낌이 있는 지역보다 조용한 느낌을 주는 동네를 훨씬 선호해요. 서촌과 북촌은 현재 워낙 인기가 많은 동네라 오가는 사람들은 많지만 그럼에도 낮은 건물과 한옥이 공존하는 곳이에요. 

사라지는 가게도 많고 새로 들어오는 가게도 많지만, 그럼에도 전체적인 풍경은 천천히 변하는 동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전 유동인구 많은 대로변이 아니라 조용한 골목에 서점을 두고 싶었어요. 서촌 이라선도 그랬고 지금 북촌 이라선도 차가 아예 들어오지 못하는 골목 안에 있어요. 창문 밖으로 차가 오가고 크랙션 소리가 나는 그런 곳에 서점을 만들고 싶지 않았거든요.

Q. 빌드웰러와 함께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북토크, 사이닝, 전시 이벤트를 새롭게 기획 중인 단계였는데요. 새로운 집기를 마련해야했는데 기존 공간과 잘 어울리면서도 뭔가 다른 느낌을 가진 집기를 찾고 있었던 터라 빌드웰러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Q. 직접 디자인하신 제품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는 책장 겸 사진집 거치대에요. 


예전에는 북토크만 단발성으로 진행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북토크를 하되 한 달 정도의 흐름을 가지고 관련 전시도 진행하고 도서도 비치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작가의 신간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도록 비치하고 싶어 상단에 슬로프 옵션을 추가해서 사진집 거치대를 두었구요. 


아래 책장에는 작가가 평소에 애정하고 작업에 영감을 주었던 책들을 두고 있어요. 작가가 사진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코너에요. 여기에 둔 책들은 모두 작가의 소장본으로, 판매하지 않는 도서이다보니 기존 서가와 구별되도록 빌드웰러 책장을 이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는 사인회용 테이블 겸 북토크용 테이블이에요. 


한 쪽은 큰 판넬로 막혀 있도록, 다른 한 쪽은 열려 있도록 디자인했어요. 제가 사용할 용도로는 한쪽면만 노출될 예정이었어서 노출되지 않는 면은 수납가능하도록 실용성을 높였어요. 그럼에도 가구는 사용하다 보면 용도가 변하고 노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수납하는 면의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이 강해 보이지 않도록 각 단마다 커버 옵션을 추가해서 금속 재질의 노출을 최소화했어요. 


우선 사인회를 할 때는 작가분이 앉아서 사이닝을 할 수 있는 책상으로 사용했어요. 책상 위에 새 책들을 쌓아두고 그 옆에서 책을 펼치고 사인하기에 적절한 사이즈로 가로 길이를 정했구요. 안쪽에 칸이 나누어지도록 설정해 책을 수납하기도 좋았고, 그외 사이닝 후 번지지 않게 끼워두기 위한 종이나 펜 등을 두기 좋았어요. 북토크를 할 때는 토크용 테이블로 사용했어요. 작가분과 진행을 맡은 저 사이에 테이블을 두고 그 위에 책을 두고 토크를 진행했어요.

Q. 디자인 과정에서 가장 신경 쓰신 요소(재질, 형태, 크기, 배치 등)는 무엇인가요?

컬러를 가장 고민했어요. 이라선의 기존 집기는 짙은 컬러의 원목 가구와 화이트 톤 책장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저는 원목 가구를 워낙 좋아해서 빌드웰러에 원목 소재도 찾아보았는데 현재는 밝은 톤의 자작나무만 있더라구요. 자작나무 톤도 예쁘지만 기존 집기와는 조화가 덜 이루어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빌드웰러의 주 소재인 아크릴 중에 원목 가구와 잘 어울릴 수 있는 다크브라운을 선택할지 아니면 아예 아크릴 소재감이 드러나는 화이트(반투명) 아크릴을 선택할지를 두고 고민했어요. 결국 다크브라운을 택했는데 결과물을 보니 서점과 너무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어요. 이라선의 시그니처 컬러가 짙은 녹색인데, 리프 그린 컬러의 판넬을 포인트로 삽입한 것도 공간과 어우러져 보이는데 역할을 한 것 같아요.

Q. Configurator를 직접 사용해 보신 소감은 어떠셨나요?

예상보다 프로그램이 직관적이어서 금새 익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뮬레이션을 미리 해보면서 디자인 밸런스를 고민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미리 프로그램을 통해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면서 최종 디자인 결정을 한 덕분에 결과물도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Q. 직접 디자인하신 SMS™제품을 추후에 어떻게 바꾸고 싶으신가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우선 지금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오래 사용해보고 싶어요. 그러다가 초기 디자인하면서 고민했던 반투명 아크릴로 일부 판넬을 교체해본다든가 하는 변화를 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Q. 운영하시는 브랜드의 앞으로의 목표와 계획이 궁금합니다.

이라선은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꾸준히 국내외 좋은 사진책을 소개하는 장소이고 싶어요. 흥미로운 신간이 나오면 북토크와 전시 등 관련 행사도 꾸준히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biy19a 북 스테이지

한권의 책을 강조해서 전시할 수 있는 진열장입니다. 상부 슬로프 옵션 위에 강조하고 싶은 책을 펼쳐서 진열하고 고객들은 자유롭게 넘겨보면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의 목재와 어울릴 수 있는 다크브라운 컬러를 적용하고 내부 선반에는 포인트로 리프 그린 컬러가 적용되었습니다.  587mm의 폭에 구조보강이 적용되어 한 칸당 120kg까지 책을 적재할 수 있으며 구조보강 스테인리스 스틸 위에는 다크브라운 컬러의 커버를 추가해 재료의 통일성을 주었습니다.


Shop에 출시된 모든 SMS™ Edition 제품은 Configurator 우측 상단의 '불러오기' 탭을 통해 데이터를 불러오고 형태, 재질, 옵션 등을 변경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biy19b 북 데스크

하부는 책장, 상부는 데스크로 활용가능한 다목적 집기입니다. 1단은 390mm 높이로 비교적 큰 책을 진열할 수 있고, 2단은 206mm로 작은 책을 수납하거나 책을 눕혀서 수납가능합니다. 최상부의 높이는 719mm로 잠시 책을 올려두고 보는 데스크로 활용하거나 이벤트시 간이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톤의 목재와 어울릴 수 있는 다크브라운 컬러를 적용하고 내부 선반에는 포인트로 리프 그린 컬러가 적용되었습니다.  758mm의 폭에 구조보강이 적용되어 한 칸당 120kg까지 책을 적재할 수 있으며 구조보강 스테인리스 스틸 위에는 다크브라운 컬러의 커버를 추가해 재료의 통일성을 주었습니다.


Shop에 출시된 모든 SMS™ Edition 제품은 Configurator 우측 상단의 '불러오기' 탭을 통해 데이터를 불러오고 형태, 재질, 옵션 등을 변경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SMS Configurator 주문 정보


biy16a 북 스테이지
Product detail


Size : w587 x d429 x h1194 (mm)


Plate material
아크릴 : (A10 - 다크브라운) / (A15 - 리프그린)
메탈 : (S1 - STS H/L)

Option : Slope (SLP) / Cover (CVH)





biy16b 북 데스크    0
    Product detail


    Size : w771 x d403 x h720 (mm)


    Plate material
아크릴 : (A10 - 다크브라운) / (A15 - 리프그린)
메탈 : (S1 - STS H/L)



Option : Cover (CVH)





SMS™ Configurator


Store Modular System™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집기의 종류는 무궁무진합니다. 작은 벤치부터 거대한 벽까지 원하는 대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SMS™ Configurator를 통해 형태, 재질, 옵션 등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 보고 실시간으로 제품 및 배송 가격을 확인하고 주문해 보세요. 

Shop에 출시된 모든 SMS™ Edition 제품은 Configurator 우측 상단의 '불러오기' 탭을 통해 데이터를 불러오고 형태, 재질, 옵션 등을 경해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SMS™ Configurator를 통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은 5% 할인가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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